보나비츠 밤부 칫솔 ‘RoHS’ 인증 획득


[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친환경 브랜드 보나비츠의 밤부 칫솔 전 제품이 한국품질시험원(KQTI)을 통해 ‘RoHS(유해물질 제한치침)’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품질시험원은 분석부터 개발 컨설팅까지 최고 수준의 시험 연구 심사가 이루어지는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보나비츠 밤부 칫솔은 유럽연합에서 지정한 6대(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PBB, PBDE) RoHS 인증을 받았다.


현재 칫솔은 비안전관리대상 제품으로, 제품의 시험 및 검사 등에 법령 규정을 받고 있지 않아 이번 보나비츠의 선행적인 품질 검사는 매우 이례적이다.


보나비츠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에 따른 건강상의 이유로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나비츠 밤부 칫솔은 친환경 대나무 소재로 제작해 화학적 후가공 처리를 하지 않은 건강한 칫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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