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테리어 견적·중개 전문 플랫폼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국내 최초로 ‘열린 견적서’ 시스템과 자재실명제를 실시한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가 4월 18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인테리어비교견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국내 시공 문화를 전파해 온 인테리어 견적·중개 전문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로 ‘열린 견적서’ 개념을 알린 이 기업의 1일 평균 견적 의뢰 수는 70건에 달한다.


27만 회원과 28만 콘텐츠를 보유한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는 국내 최초로 실질적인 자재실명제를 실시해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투명한 견적서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공사별 내역(자재수량 및 단가, 인력투입량, 인건비 단가 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개월마다 철저하게 열린업체 평가를 실시하여 고객들이 손쉽게 우수업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고객 안심공사를 위해 ‘열린 A/S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도 회사 경쟁력 중의 하나다. 업체 측은 열린업체 연합회를 통해 A/S 공동보증을 지원하며 계약 및 하자 이행보증증권 발행을 의무화했다.


이와 함께 ‘박목수의 열린 견적서’는 자재 공동구매쇼핑몰 '박목수닷컴'을 운영하여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의 자재를 안내함은 물론 우수 인테리어 업체 발굴을 위한 '박목수의 인테리어 기술창업 아카데미', CS·자재교육 등 정기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5개 부문, 311개 기업, 21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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