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소비자 니즈 중시하는 신발 브랜드, La Viel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는 La Viel이 4월 18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망브랜드(신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a Viel을 론칭한 Nine T Nine은 1994년부터 다양한 종류의 정품 신발을 유통해온 주식회사 인코가 우수 제품 공급 및 안정적 고객 소통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이 Nine T Nine은 양질의 신발들을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후 해당 기업은 대중에게 선호되는 신발 품목만을 수입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광범위하게 판매해 소비자 만족도의 극대화를 추구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이와 같은 운영을 시행하기 위해 La Viel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러한 배경 하에 설립된 La Viel은 현재 오픈·소셜마켓을 통해 크록스, 빅토리아 슈즈, 벤시몽 등 각종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신발들을 판매 중이다. 덧붙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 조사 및 분석에 힘을 기울인다.


이와 함께 이 브랜드는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유지에 주력하며, 안정적인 재고 관리 및 정확한 배송에도 힘쓴다. 또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전문 협력업체들과 협업을 항시 진행한다.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한경매거진 JOB&JOY 2017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205개 부문, 311개 기업, 21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4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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