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뭐 입지?’는 평생 해결되지 않는 숙제! 개성 있는 패션으로 캠퍼스를 누비고 싶다면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가 찾은 스트리트 패션에 주목하시라.


[대학생 기자] 청순부터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고려대 패셔니스타는 누구?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고려대학교 양유진)


Q.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A.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해요.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 패딩 점퍼를 사수하지만 날이 풀리면 치마를 즐겨 입죠. 특히 A라인, H라인 스커트을 좋아해요. 허리가 얇은 편이라 허리선을 강조하는 옷이 장점을 살려주거든요.


Q. 오늘 패션의 포인트는?

A. 꽃무늬 블라우스요! 스키니 진과 매치해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죠.


[대학생 기자] 청순부터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고려대 패셔니스타는 누구?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싶다면?

(고려대학교 김하연)


Q.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A. 한 가지 스타일을 고집하는 편은 아니예요! 매일 스타일이 다르고, 개성있게 입으려고 노력하죠. 원색을 좋아하고 컬러 조합을 신경 쓰고 있어요.


Q. 오늘 패션의 포인트는?

A.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플라워 패턴의 스카프와 발그레한 볼터치가 아닐까요?(웃음)



[대학생 기자] 청순부터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고려대 패셔니스타는 누구?


캠퍼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다면?

(고려대학교 한서윤)


Q.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은?

A. 다양한 스타일을 좋아해요. 기분에 따라 보이시하거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하죠. 그중에서도 가장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은 러블리, 페미닌룩이에요.


Q. 오늘 패션의 포인트는?

A. 평소 메인 코디와 어울리는 포인트를 꼭 하나씩 챙겨요. 오늘은 스카프로 나온 원단을 헤어 액세서리로 활용했어요.


박해나 기자 / 손정민 대학생 기자 phn0905@hankyung.com


[대학생 기자] 청순부터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고려대 패셔니스타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