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이브로를 찾아서


깔끔한 눈썹이 좋은 인상을 만든다.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아이브로 제품.


눈썹 미인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드는 브로 케이크

파우더를 압축한 고체 타입이며, 아이브로 젤과 아이섀도 등으로 구성됐다. 눈썹 모양을 잡기 쉽고 컬러를 혼합해 모발 컬러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파우더를 고정하는 베이스와 컬러 젤 왁스, 파우더, 하이라이터로 이루어졌다. 눈썹 윤곽과 눈꼬리까지 날렵한 표현이 가능하다. VDL 엑스퍼트 아이브로우 북 No.1 7g 3만 원.


3가지 컬러의 그러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오일 코팅 피그먼트가 밀착력을 높인다. 안나수이 아이브로우 컬러 컴팩트 3g 3만5000원대.


젤, 파우더, 픽싱 왁스 3가지 텍스처가 담겨 있어 단계별로 사용하면 된다. 미샤 3-STEP 브로우 키트 5.5g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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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롱래스팅 효과의 브로 틴트

세안 후에도 자연스러운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된다. 틴트 제형이 피부에 선명하게 스며드는 만큼 수정이 어려우므로 양 조절이 중요하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타투 펜과 브로우 마스카라가 함께 담겼다. 강력해진 태닝 효과로 7일간 지속된다.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타투 펜 2.8g, 브로우 마스카라 4.5g 2만 원.


타투 펜과 브로우 마스카라 듀얼 타입으로 구성됐다. 또렷하면서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포렌코즈 아이브로우 타투 마스터 타투 펜 2.8g, 브로우 마스카라 4.5g 2만 원.


물과 땀에 잘 지워지지 않아 브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된다. 캐시캣 더 타투 틴티드 브로우 마커 2.5g 1만3000원.


이지 마커 타입으로 그림 그리듯 간편하게 눈썹 라인을 표현하기에 좋다. 랩코스 프로터치 브로우 마커 2.5g 1만3000원.


도톰하게 바르고 떼어내면 눈썹에 선명하게 색이 물드는 젤 타입 타투. 텍스처가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미샤 메이크 잇 브로우 틴트 5g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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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더하는 브로 마스카라

브로 마스카라는 눈썹 모에 색을 입혀 눈썹 결을 살려주므로 모발과 눈썹 컬러를 맞추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단,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눈썹 각과 컬러를 살려주는 삼각형 팁이 빈틈없이 틈새를 채우는 잉크 타입 브로 마스카라. 웨이크메이크 잉크 카라 브로우 6.5g 1만2000원.


에지-컷 듀얼 브러시가 브로 컬링과 결을 한 번에 정돈해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한다. 오휘 리얼컬러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5g 2만8000원대.


양 조절이 용이한 스키니 브러시로 뭉침 없이 깔끔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 페리페라 스피디 브로우 카라 6g 8000원.


롱래스팅 포뮬러가 브로 메이크업을 하루 종일 번짐 없이 유지해준다. 미즈온 코렉트 브로우카라 5g 9800원.


양면의 길이가 다른 투웨이 브러시가 눈썹 결을 매끈하게 정리해준다. 코드 글로컬러 P. 브로우 마스카라 8ml 1만5000원.


라운드 모양의 브러시가 눈썹에 뭉침 없이 깨끗하게 발린다. 정샘물 리파이닝 컬러보니 브로우 마스카라 6g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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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렷한 모양을 연출하는 브로 펜슬

듬성듬성 비어 있는 곳을 메우거나, 눈썹 라인을 정교하게 그리고 싶을 때 유용하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파우더의 자연스러움과 펜슬의 정교함이 돋보이는 제품. 손쉽게 그러데이션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 브로우 래스팅 파우더 앤드 펜슬 펜슬 0.15g, 파우더 1g 1만 원.


스머징 파우더와 펜슬이 함께 들어 있어 볼드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아가타 트레비앙 프렌치 볼드 아이브로우 0.5g 1만6000원.


브로, 스크루 브러시, 샤프너 일체형으로 정교한 눈썹 드로잉이 가능하다.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 0.31g 2만 원.


하드 포뮬러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포렌코즈 파인 아이브로우 펜슬 0.15g 9000원.


하드 타입 브로우 펜슬과 스머징 파우더가 입체감 있는 눈썹을 완성한다. 정샘물 리파이닝 컬러보니 브로우 펜슬 0.18g, 파우더 0.5g 1만8000원.


얇은 오벌 모양으로 정교한 브로 메이크업이 가능하고,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안나수이 아이브로우 라이너 N 0.14g 26000.


눈썹 모가 흐리거나 숱이 적은 눈썹에 자연스러운 색과 볼륨을 더한다. 루나 젤 에보니 펜슬 0.5g 1만4000원.


펜슬과 파우더가 함께 담겨 무너짐 없이 선명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더샘 에코 소울 펜슬 & 파우더 듀얼 브로우 펜슬 0.3g, 파우더 0.5g 7000원.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