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기권 장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현안전검 회의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10월 2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본부 실?국장 및 지방고용노동청장, 11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하는 긴급 ‘확대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력산업(자동차, 스마트폰 등) 수출 부진, 조선업 구조조정 등에 따라 청년 취업 여건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노동개혁 추진상황 점검 및 중점과제 실천 ▲고용서비스와 전달체계 혁신▲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직업능력체계 개편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이 장관은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국민들이 가장 절실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요과제를 모든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치밀하고 겸허한 자세로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