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의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 합격자 발표가 10월 12일 이뤄진다. 롯데 측은 “10월 12일 오후 늦게 또는 13일 오전에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롯데는 이번 하반기 식품·관광·서비스·유통·석유화학·건설·제조·금융 등 41개 계열사에서 총 950명을 모집했다. 서류 접수는 지난 9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서류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로 메일 및 유선 통보한다.
롯데는 서류 통과자는 인·적성 검사(L-TAB)와 면접전형을 치른다. 롯데 인·적성 검사인 L-TAB은 면접 당일에 진행된다.
그룹 공통으로 진행했던 서류 전형과 달리 면접 전형은 계열사별로 일정이 다르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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