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즌 캠퍼스 주관으로 진행한 M.T.T 및 그린임팩트, 양일간에 걸쳐 씨티비지니스센터에서 개최

씨티비지니스센터 산하 교육사업부인 씨티즌 캠퍼스(Citizen Campus)는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100명이 넘는 청중들과 함께 ‘당신을 위한 토크쇼 강연플랫폼 ? 그린임팩트(ROTC멘토링단)’ 및 ‘M.T.T(Mentoring Tea Time)’를 씨티비지니스센터 신촌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에 진행한 그린임팩트 강연에서는 김이삭 여행가 겸 사진작가가 2년간 전세계를 돌며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인을 수집하며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 있음을,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웃을 수 있음을 알게 된 여행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에 진행한 M.T.T 강연에서는 청년문화기획단체 ‘꿈톡’의 강주원 대표가 ‘남부럽지 않은 대기업에서 퇴사 후 단기알바부터 파견직까지 다양한 근무를 하며 겪고있는 삶의 스토리’를 주제로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씨티즌 캠퍼스는 2016년 7월부터 청년들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추윤호 대표를 포함한 3명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최석민 씨티비지니스센터 교육파트장은 “상업화 일색인 청년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면서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적은 비용으로 자신들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조희태 기자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