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채용 홈페이지 마비…마감 하루 연기 ‘9월 21일(수) 오후 6시’


롯데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홈페이지가 접수 마감을 앞두고 지원자가 몰려 한때 마비됐다.


롯데는 채용 홈페이지 마비로 서류 마감 일정(20일)을 하루 연기했다. 최종 마감은 21일 오후 6시다.


올해 하반기 롯데는 식품·관광·서비스·유통·석유화학·건설·제조·금융 등 41개 계열사에서 총 950명을 모집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0월 12일이다.


서류를 통과하면 인·적성 검사(L-TAB)와 면접전형을 치른다. 롯데 인·적성 검사인 L-TAB은 면접 당일에 진행된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