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서울과 부산에서 롯데 입사전략을 전달하는 잡 카페를 8, 9일 개최한다.


롯데는 8일 크리스피크림도넛 신촌점과 청량리점에서, 9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 서면점에서 잡 카페를 연다.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제과를 비롯해 월드, 호텔, 백화점, 면세점, 마트, 닷컴, 멤버스, 정보통신, 건설, 카드, 첨단소재, 손해보험, 시네마 등 상반기보다 8개사가 늘어난 24개 계열사가 참가한다.


현장에서는 계열사별 채용 담당자가 입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사전에 온라인(job.lotte.co.kr)으로 참가를 신청한 지원자 또는 당일 현장에서 참가를 희망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롯데그룹 8,9일 잡 카페 열어…“채용정보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