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카스텔 엠비션 옵아트 블루오션


안녕 바다


일상에서 작은 휴식을 만끽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필기구 명가 파버카스텔의 엠비션 옵아트 블루오션을 주목할 것. 새롭게 선보이는 엠비션 옵아트 블루오션은 기요셰 패턴과 푸른 바다를 닮은 아쿠아블루 컬러가 어우러져 한층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졌다. 트위스트 방식으로 작동하는 볼펜은 B심의 블랙 대용량 리필심이 내장돼 있다. 만년필의 크롬 도금한 고광택 캡은 배럴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모두 꽂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볼펜 7만5000원, 만년필 11만 원.


이진이 기자 zinysoul@hankyung.com

사진 서범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