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명가' 유한양행, 올해 각 부문별 신입채용 나서


국내 대표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 부문별 신입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품질보증/품질관리(QA/QC), AHC영업 등이며 근무지는 각각 충북 청주의 오창공장과 서울 본사이다.


지원 자격은 품질보증/품질관리의 경우, 약학·화학·생물학 관련 전공자로 약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AHC영업은 수의학·축산학 관련 전공자로 운전면허 소지자, 의사면허 소지자 우대할 방침이다.


전형과정은 서류평가, 면접 순이며 입사지원서 작성 시 성적증명서(scan file)를 함께 송부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각 항목 당 글자 수 공백포함 800 Byte 이내로 생활신조,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장래포부, 특기사항 등에 대해 기입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