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약국영업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중순 쯤 5명 내외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지는 서울·대전·대구·부산 등이다.


동국제약의 인재상은 ‘긍정적 사고의 인재’ ‘목적의식이 분명한 인재’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인재’다.


회사 인사담당자는 “영업사원으로서의 목표의식과 적극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4년제 대졸 초임은 약 4000만 원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정기 공채 대신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인력을 뽑는 상시 채용제도를 운영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