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핫 브랜드] ① 대학생 1000명이 뽑은 2015 핫 브랜드

[올해의 핫 브랜드] ② 잡코리아 ‘공동 1위’ 탈환, 쿠팡 3년째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③ 국내 패션 브랜드의 자존심 ‘빈폴’ 5년째 단독 질주

[올해의 핫 브랜드] ④ ‘이니스프리’ 4년 연속 1위, ‘카시오’ ‘질레트’ 3년째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⑤ ‘카스’ 5년 연속 1위, ‘자몽에이슬’ 첫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⑥ ‘신라면’ 5년 연속 1위, ‘교촌치킨’ 첫 1위

[올해의 핫 브랜드] ⑦ 겨울에는 ‘비발디파크’,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

[올해의 핫 브랜드] ⑧ 화장품은 ‘올리브영’, 즉석식품은 언제나 ‘GS25’

[올해의 핫 브랜드] ⑨ 노트북·스마트폰은 ‘삼성’이 톱…광고모델은 ‘유재석’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의약품까지 취급하는 헬스·뷰티 전문점은 한 매장에서 여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은 곳이다. 지난해 첫 조사한 이 부문에서는 CJ 올리브영(69.8%)과 GS 왓슨스(14.2%)가 1, 2위를 유지했다.



[올해의 핫 브랜드] 화장품은 ‘올리브영’, 즉석식품은 언제나 ‘GS25’



대형마트는 이마트(37.5%)가 3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이어 홈플러스(23.7%)와 코스트코(16.9%), 롯데마트(10.0%), 하나로마트(6.7%)가 지난해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편의점은 GS25(44.9%)와 CU(35.8%)가 2년 연속 양강 체제를 보였다. 두 편의점 모두 여학생이 더 선호하는 곳으로 조사됐다.



[올해의 핫 브랜드] 화장품은 ‘올리브영’, 즉석식품은 언제나 ‘GS25’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은 KB국민은행(27.2%)으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은 인지도 높은 대외활동은 물론 대학생을 겨냥한 ‘락스타존’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신한은행(21.4%)은 2위를 유지했고, NH농협은행(17.1%)과 우리은행(14.0%)은 3, 4위를 맞바꿨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