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넘쳐나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어디로든 떠나보자.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단처럼!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학업 스트레스와 취업 준비로 지쳐 있던 취준생 3인방.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아무런 계획도 없이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5일 동안 그 어떤 방해도 없이 자유를 만끽했다.

-이상재(군산대 경영 4)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방학 첫날, 집 근처 호수공원으로 놀러 갔어요~ 텐트도 준비하고 도시락까지~ 꺄>_< 힐링이 별거 있나요? 소소한 행복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행쇼!

-김경민(경기대 무역 3)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제 생애 첫 페스티벌 ‘레인보우아일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좋은 음악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했네요. 폭풍 빗줄기 속에서 공연을 즐겼는데, 이게 또 다른 묘미더라고요! 내년에 또 만나요~

-김유진(순천향대 신문방송 2)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다 같이 즐기는 여름! 우리는 단체전이다~. 학과 단합 겸 야유회로 해변의 성지인 완도에 다녀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그림 같은 사진 한 컷.

-안세희(목포대 도시 및 지역개발 2)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마지막 시험 끝!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고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팬텀>을 관람했어요. 시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가영(서울여대 언론영상 2)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여름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친구와 제가 달려간 곳은 서울숲! 피크닉매트를 펴고 바람 솔솔 맞으며 시집도 읽고 낮잠도 자고~.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오수현(성신여대 국어국문 2)


정리 한선주 인턴기자 jour_cindy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