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2015년 상반기 대졸신입 공채 서류접수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영업, 홍보영양, R&D, 제조·QC 부문 신입사원 50여 명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 접수 마감기한은 6월 5일 오후 6시다.


입사지원서는 자필로 기재한 후 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은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과 우편 등록을 모두 완료해야만 최종 접수 처리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직무능력검사, 1·2차 면접 등을 거쳐 7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이다.


영업, 제조·QC부문 지원자는 희망 근무지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기소개서에 자신만의 경험과 입사 의지 등을 어필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ottogi.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오뚜기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3% 증가한 1159억 원이다. 매출액은 1조7817억 원, 당기순이익은 94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 1인당 평균급여액은 3100만 원이다. 평균근속연수는 7.5년이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사진=한국경제 DB



오뚜기 대졸신입 공채 접수 마감 D-2..채용 인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