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13일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서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 대한민국 서울로 모여!

마이애미 해변가 콘셉트의 ‘매직 비치 스테이지’도 주목



하드웰, 스눕독 등 출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열린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아티스트 라인업. (왼쪽 위부터)하드웰(Hardwell),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알레소(Alesso), 씨엘(CL), 스눕독(Snoop Dogg), 갈란티스(Galantis). 뉴벤처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가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막강한 라인업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국내외의 많은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5’가 오는 6월 12일~13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하드웰, 스눕독 등 출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열린다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5’의 DJ 헤드라이너로는 디제이 랭킹 1위 ‘하드웰(Hardwell)’, 그래미상 연속 수상에 빛나는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스웨디시 DJ ‘알레소(Alesso)’ 등을 비롯한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LIVE 헤드라이너로는 ‘일렉트로니카의 대부’로 칭송 받는 벨기에 형제 듀오 그룹 ‘투매니디제이스(2manydjs)’,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이코나의 팝 프로듀서를 맡은 ‘갈란티스(Galantis)’, 힙합의 신 ‘스눕독(Snoop Dogg)’을 비롯해 최근 ‘울트라 마이애미’ 엔딩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씨엘(CL)’ 등이 발표됐다.

이 밖에 ‘라이브 스테이지’는 물론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와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루키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매직 비치 스테이지’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 고장 미국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즐기는 듯한 환상적인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