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채용형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유형은 일반공채 283명, 고졸제한경쟁 80명, 보훈특별고용 19명 등이다.


일반공채 모집부문은 사무영업과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분야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2시까지다.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인·적성검사/ 직무능력평가), 면접전형 등을 거쳐 6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형별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평가가 이뤄진다.


인턴십은 7월부터 네 달 동안 진행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인턴 중 보수는 월 약 135만 원이다.


근무지는 전국 주요 역(사무영업)과 사업소(운전·차량·토목·건축·전기통신)다.


인턴십 운영 계획에 따라 지원자의 희망 지역이 아닌 곳에 배치될 수 있다.


인턴십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성적 상위 우수자 80% 내외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정규직 임용은 11월 경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사진=한경 DB



<YONHAP PHOTO-2242> 시험운행하는 신형 KTX
    (광주·오송=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오는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정식개통을 앞두고 코레일 광주본부가 19일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주말 기준 일일 48편 운행하는 호남고속철의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 구간의 운임은 4만6천800원, 평균 소요시간은 1시간 47분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운행될 신형 KTX가 광주송정역을 향해 들어오는 모습. 2015.3.19
    areum@yna.co.kr/2015-03-19 14: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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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운행하는 신형 KTX (광주·오송=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오는 4월 2일 호남고속철도 정식개통을 앞두고 코레일 광주본부가 19일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주말 기준 일일 48편 운행하는 호남고속철의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 구간의 운임은 4만6천800원, 평균 소요시간은 1시간 47분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이날 운행될 신형 KTX가 광주송정역을 향해 들어오는 모습. 2015.3.19 areum@yna.co.kr/2015-03-19 14:50:30/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