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내 방에 혼자 있는 그런 거 말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일기를 쓰고 싶은 순간이 있다.
나 혼자 쓰는 공책 일기 말고
답답한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때 쓰는 그런 일기
'진짜'가 나타났다.
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내 마음을 쓸 수 있는 일기장 같은 공간
익명 어플 SNS '어라운드'.
그곳에서는 요즘 달콤 창고 이야기가 한창이라는데...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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