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기한은 28일 오후 6시다.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6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인턴 근무기간은 6월 22일부터 5개월이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월 급여는 132만 원 내외(4대보험료 포함)다.


근무지는 심평원 서울 본원·지원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대전·수원·창원지원이다.


채용인원은 서울 121명, 수원 5명, 대구·광주·대전 각 4명, 부산·창원 각 3명이다.


인턴 수료자는 향후 심평원 정규직 채용 시 우대한다.


심평원은 이밖에 채용형 인턴(고졸) 5명을 뽑는다.


고졸 인턴은 수료 후 별도 선발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사진=한경 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년인턴 144명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