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연

장윤정, 설운도, 바다, 조정민, 이지연(소프라노) 등 출연


대학생들이 직접 주최한 ‘디너쇼’ 열려... 설운도, 바다 등 출연



안성시 소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교 교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5 디마 빅쇼(DIMA BIGSHOW)’를 연다.

2006년부터 개최된 ‘디마 빅쇼’는 지역 소재 대학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공연은 방송 ‘쾌도난마’의 진행자로 출연 중인 창의융합기초학부 박종진 교수와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가수로는 설운도, 장윤정, 바다, 조정민, 이지연(소프라노) 등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주최한 ‘디너쇼’ 열려... 설운도, 바다 등 출연



교내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과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방송연예계열 학생들의 K-POP공연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재학생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2015 디마 빅쇼’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교내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인 PEM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비스트의 양요섭, EXID의 솔지, 블락비의 지코, 빅스의 홍빈, 혁, 인피니트의 우현, 2AM의 창민,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등 다수의 정상급 가수들과 김기리, 박성광, 박영진 등의 인기 개그맨들을 배출해낸 대학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5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 기획실 대외협력팀 031-670-6717)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