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언니 고등학교에서는 문과였다.
대학에서는 전파 통신공학 전공.
첫 취업은 삼성. 삼성그룹만 들어가면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았는데
이 언니 보니까 아닌 것 같다. 박차고 나와 IT 컨설턴트에서 다시 관광통역안내사까지.
그런데 이 언니 그 전과 다르게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한다.
5개월 차 초보 가이드 서희진 언니, 언니가 말하는 행복의 조건은 뭘까?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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