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종 면접이다.
임원으로 보이는 면접관이 나를 유심히 본다.
아직까진 아무것도 질문하지 않았다,
하는 순간 나에게 한 마디 던졌다.
"면접 중인 다른 회사가 있나요?"
멘붕이다.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제 최종 면접이다.
임원으로 보이는 면접관이 나를 유심히 본다.
아직까진 아무것도 질문하지 않았다,
하는 순간 나에게 한 마디 던졌다.
"면접 중인 다른 회사가 있나요?"
멘붕이다.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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