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銀·롯데 등 대규모 채용

공채 시 혜택 주는 곳도 상당수


공채가 어렵다면 인턴을 통한 우회도전을 해보자. 5월부터 본격적인 기업의 인턴채용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채용규모도 많다. 400명을 뽑는 롯데그룹에 이어 KB국민은행도 150명에게 인턴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일부 기업은 인턴 수료자에게 공채 지원 시 혜택을 주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최우수 및 우수 인턴에게 공채 서류전형 또는 필기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 롯데도 일부 성과우수자에게 정규직 전환 기회를 주며 이노션은 임원면접 직행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인턴 채용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대개 2015년 8월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한국 지엠은 3학기 이상 수료자에 한해 접수 받는다.



공채가 어렵다면 우회도전을! 5월 맞아 주요기업 인턴 채용 본격 시작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