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 활용해볼까?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 제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 클럽회원 대상

5월,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다. 이에 담양, 보성, 함평 등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버스가 등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금호고속과 제휴해 ‘남도한바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고속의 ‘남도한바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고객들은 김포-광주 노선에 한해 주중 최대 40%의 항공권 할인과 30%의 버스 요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도한바퀴’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순환버스로 현재 광주, 순천, 목포, 여수, 진도 지역에 총 8개 코스가 운영 중이다. 코스별 대표 관광지로는 담양의 죽녹원, 메타세콰이어 길, 보성 녹차밭, 나비 축제로 유명한 함평 자연 생태공원 등이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홈페이지(flyasiana.com)을 통해 이번 ‘남도한바퀴’ 제휴 상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항공기 모형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