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채용과 관련해 NCS(국가직무능력 표준)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에는 43개 공기업, 공공기관이 NCS 채용 도입을 확정했다.

학력, 토익점수보다 직무능력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취준생 입장에서는 오히려 준비할 것이 늘어나 발목을 잡고 있는 꼴이라고 한다. 속 사정을 알아보자.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