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까지 서류 마감…초봉 3600만원


매일유업, 2015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매일유업이 2015년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 매일유업은 상반기에만 대졸 사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홈페이지(http://maeil2.career.co.kr)를 통해 오는 5월 10일 오후 6까지 이뤄진다. 모집 직무는 영업, 마케팅 재경직군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본사를 포함해 전국 지점이다. 공인영어점수 보유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며, 해외대학 졸업자는 어학성적이 제외된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으로 이뤄진다. 서류발표는 5월 14일, 최종합격자는 6월 1일 입사 예정이다.


매일유업 인사팀 김인수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회사, 직무, 제품 등 키워드를 구분해 작성하는 것이 좋다”며 “맛 과 음식을 즐길 줄 아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 린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이 밝힌 신입사원 연봉은 3600만원으로 성과급, 복리후생 수당 등은 별도로 지급된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