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0명 규모 행원 채용…서류전형 비중 커


신한은행 채용 서류접수…30일 오후6시까지


신한은행은 30일 오후 6시까지 일반 및 IT 분야 신입행원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hinhan.incruit.com)에서 이뤄지며, 연령, 학력 및 전공에 따른 제한 없다.


전형은 서류전형을 거쳐, 1차 면접, 채용검진, 2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5월 15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초 1000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은행의 계획에 따르면 대졸 350명(상반기 120명, 하반기 130명), 고졸 70명, 장애·보훈 특별채용 80명, 경력단절 여성 280명, 시간 선택제 전담 관리직 220명 등을 모집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류전형의 비중이 큰 만큼 자기소개서 작성에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