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SK커뮤니케이션즈, KBS N, 채널A 등 4월 신입, 경력 채용 줄줄이…
공채시즌은 지났지만 매스컴 업계 인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조선일보, SK커뮤니케이션즈, KBS N, 채널A 등에서 신입?경력직의 다양한 매스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조선일보
조선일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미디어 경영직이며 기졸업자 및 2015년 8월 졸업예정자 지원 가능하다.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해외 MBA학위 취득자를 우대한다. 지원 접수는 13일 오후 6시까지 이며, 해당 홈페이지(apply.chosun.com/chosun/apply_init.html)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Cymera 모바일 기획자를 모집하고 있다. 담당업무는 Cymera 모바일 기획 방향성 및 정책 수립, 모바일 UI, UX 계획 등이다. 자격요건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기획 6년 이상 경험자로 PM급 인력이다. 우대사항은 카메라앱 및 SNS 모바일 기획, 동종 업계의 디지털 아이템샵 기획 경험자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건강검진의 순으로 최종합격이 결정된다. 기타 분야의 모집 및 보다 사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www.mediajo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KBS N
KBS N에서 어린이 채널 편성기획 PD와 아나운서를 모집하고 있다. 자격요건으로는 PD의 경우 대졸(4년제) 이상이며 어린이/애니메이션 장르채널 경력 3년 이상자, 시청률 분석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다. 우대사항은 편집기 운영 가능자(파이널컷, 아비드 등), 애니메이션 더빙 제작 유경험자다. 근무형태는 정규직이다. 아나운서의 경우 자격요건은 여성이며 학력과 전공은 무관하지만 아나운서 교육과정 이수 또는 수료자여야 한다. 근무형태는 전속계약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 오후 11시까지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인 채널A에서 통합 경력 공채를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방송기자, 편성전략, 편성운행, 디지털전략, 전략분석이다. 공통자격으로는 학력 및 공인어학성적 제한 없으며 각 부문 3년 이상 경력자다. 또한 장애 및 보훈 대상은 관련 법에 의거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젼헝, 실무면접(업무 관련 포트폴리오 사전 제출), 최종면접 순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며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onga.com)에서 접수 가능하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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