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impossible? i’m possible

+

#1. 처음뵙겠습니다


[명랑취업도전기5] I’m possible! 처음 뵙겠습니다


prologue. impossible? i’m possible


지금부터 제가 2가지 이미지를 말씀드릴거예요, 이 2가지 이미지가 앞으로 여러분의 취업준비에 중요한 뜻을 전달할 것입니다.


여기가 어디신지 아시겠어요? 바로 마포대교입니다.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 다리가 ‘힐링’이란 주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자살의 다리’가 아닌 ‘힐링의 다리’로 이미지가 바꾸어졌습니다.


두번째는 파란색 장미입니다. 장미하면 빨강 색이 많이 생각 날 거예요. 하지만 왜 파란색 장미를 보여드렸을까요? 파란색 장미의 꽃말은 바로 ‘불가능’입니다.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색깔의 장미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에서 품종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파란 장미의 꽃말이 ‘기적’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 좋은 이미지에서 좋은 이미지로 바뀐 대표적인 사례 2가지를 보여드렸습니다. 제가 왜 이 이미지를 보여 드린 이유는 앞으로 명랑취업도전기를 통해 취업준비하면서 좋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실명으로 독자 앞에 섰습니다.


#1.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명랑취업도전기 5기 새 맴버로 인사드리는 ‘이세민’입니다. 반갑습니다. 2013년 12월부터 준비했던 취업이 어느새 3번째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취업준비를 하면서 준비과정과 느낀 점을, 모두 녹여낸 수필형식으로 글이 구성될 것입니다.(다음 주 부터는 ?했다체로 구성될 거예요.) 제 글을 보실 독자분들, 특히 인문계 분들이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께 들려드릴 제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명랑취업도전기5] I’m possible! 처음 뵙겠습니다

이세민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