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몇 번 펴 보지도 않았는데 책꽂이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전공서적이 거슬리던가요? 아니면 반대로, 꼭 갖고 싶지만 좀처럼 구하기 힘든 오래된 음반을 찾고 있나요?


스터디원 충원, 아르바이트 구직, 애인 구함….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필요하다면 모두 실어드립니다.


새 휴대전화를 구입한 친구를 향한 축하부터 팀플에서 잔다르크와 같은 희생정신으로 혁혁한 공을 세워 준 조원에 대한 고마움까지 짧은 메시지에도 아날로그의 감성을 더해드리겠습니다. 썸타는 누군가를 향한 고백도 좋습니다.


거기 갈등하고 있는 친구, 얼른 서두르세요! 인기가 높아지면 절차가 조금 까다로워질지도 모르거든요~



스터디원 모집, 애인구함… “광고해드려요!”



* 광고하실래요?

담당자 이메일(tuxi0123@hankyung.com)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식은 다음호 <캠퍼스 잡앤조이> 지면에 예쁘게 실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