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멘토링, 놓치면 억울할 알짜 이벤트….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알리고 싶은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잡앤조이 프라자’로!
어시스트카드, 도전하는 청춘을 위한 ‘제3회 대학생 장학금’ 접수 시작
어시스트카드가 국내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워킹홀리데이·세계여행을 통해 꿈에 도전하고 국제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국 예정이거나 이미 출국한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총 1500만 원의 국제문화교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펙·학점·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지원자의 열정과 패기를 평가하여 장학생을 선발한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어시스트카드 PC사이트(www.assistcard.co.kr/scholarship)에서 2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취업 성공비결 담은 수기집 발간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한 ‘내일을 위한 동행! 내일배움카드제,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수기 공모전’ 우수작 13편을 엮은 수기집을 발행한다. 이번 수기집은 고용부 직업훈련 수료생들의 취업 성공까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수기집은 지역 고용센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네이버 포스트’ ‘다음 스토리북’ 등의 포털사이트 모바일 스토리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월부터는 전자책 어플 ‘리디북스(RIDIBOOKS)’에서도 무료로 취업 성공 수기를 볼 수 있다. 이들 취업 성공 수기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도 제작하며, 23일부터 유튜브·곰TV·판도라TV 등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제공 중이다.
서울패션아카데미,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27일 개최
서울패션아카데미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방향 제시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초청 패션 MD·VMD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1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21세기 유망 패션분야로 각광받는 MD·VMD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전문가를 초청해 MD·VMD의 기본개요 및 분야별 특성, 취업전략 등을 소개한다. 참여 신청은 전화(02-755-3755)로 가능하다.
건국대-광진구, 사회적경제 사업 ‘청춘직판장’ 운영
건국대와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청춘직판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춘직판장은 청년·대학생들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창업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과정이다. 광진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사회적경제에 관한 기초와 이해, 실무 창업, 인문학 토론 등을 교육한다. 또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를 지원하고, 창업 인큐베이팅과 사회적경제 자립경영, 사회적경제기업 취업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 21기 모집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분석 전문가를 양성하는 ‘21기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을 2월 9일 개강한다. 이번 21기에는 ‘기술벤처 기업평가와 투자 사례’ 수업이 추가됐다. 평가 후 성적 최상위 3명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수강료를 취업 후에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25일(매주 월·수 오후 7시~10시)까지이며, 접수는 2월 6일까지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www.riskconsulting.c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메일로 보내면 된다.
WISET-GE코리아,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대학(원)생 모집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GE코리아와 함께 2015년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원)생 30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외국계 기업 진출 및 글로벌 인재를 희망하는 여자 대학(원)생들에게 GE코리아 해당분야 여성 멘토를 연결해주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무료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올해는 약 9개월(2~10월) 동안 헬스·에너지·의료·장비·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WISET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멘토링진단서를 내려받아 재학증명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리 원지윤 인턴기자 cc143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