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앱으로 '토익스피킹' 접수 가능




앞으로 신용카드 없이 휴대폰 애플리케이션만으로 간편하게 토익(TOEIC) 및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시험을 접수할 수 있다.


국내 토익 시험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토익·토익 스피킹 시험 접수를 할 수 있는 'YBM 브랜드 앱'에 핸드폰 소액결제, 군인 접수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모바일 앱에선 토익·토익 스피킹 접수와 성적 확인까지 할 수 있다. 한국토익위는 이 앱을 통해 수험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폰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앱 매뉴에 '군인 접수'를 추가해 군 장병도 쉽게 앱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