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마트 카메라

얼마 전까지 대세는 DSLR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화질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카메라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 DSLR처럼 렌즈 교환이 가능하고 고급 기능을 탑재한 한편 제품 크기는 콤팩트 카메라에 가까운 미러리스(mirrorless) 카메라가 유행하며 소비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제격인 캐논의 스마트 카메라를 소개한다.

캐논에
[6월의 핫 아이템] 잊지 못할 추억을 생생한 이미지로!
서 선보인 ‘파워샷 G1 X’는 대형 이미지 센서와 자체 개발한 5세대 영상 처리 엔진 ‘DIGIC 5’를 탑재해, DSLR급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다. 이미 예약 판매 수량 220대가 3일 만에 전량 매진돼 그 인기를 입증했다.

캐논은 기존 콤팩트 카메라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익서스 4종, 파워샷 7종 총 11종의 콤팩트 카메라 신제품을 발표했다. 그중 ‘익서스 510 HS’와 ‘익서스 240 HS’는 캐논 최초로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 윈도(Canon Window)’라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저장하고, SNS나 이메일로도 전달할 수 있다. ‘익서스 125 HS’는 디지털 10배 줌을 사용해도 화질 저하가 거의 없는 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에 매력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캐논 스마트 카메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생생한 이미지로 남겨보자.



브라운 레더 숄더백 파슬, 페도라 질바이질스튜어트 by 햇츠온, 베이지 선글라스 엠마뉴엘관 by 지오


1_ 캐논의 플래그십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1 X 87만9000원 2_19.2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익서스 510 HS 46만3000원 3_블랙, 실버, 그린, 블루, 핑크 5종의 컬러로 출시되는 익서스 125 HS 29만1000원


진행 박진아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캐논(1588-8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