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Special] It’s Time to Shine!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디자인의 손목시계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실용적이기까지 한 손목시계는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 올여름에는 특히 선명한 컬러가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생동감 있는 컬러의 손목시계로 스타일링에 센스와 활력을 더해보자.

채도 높은 팝 컬러 아이템은 깜찍발랄한 이미지를 주고 스타일링에 포인트 역할을 한다. 올여름 팝 컬러 손목시계로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고 트렌드세터로 거리를 활보해보는 건 어떨까. 단조롭고 심플한 여름 의상에 비비드 팝 컬러 손목시계를 착용하면 스타일에 에지를 줄 수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컬러의 팔찌와 레이어드해 좀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데, 이때 컬러의 조화가 중요하다. 매끄러운 에나멜이나 장난감 같은 플라스틱 소재의 손목시계는 발랄한 느낌을 줘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한다. 특히 캐주얼한 러버 소재는 트렌디한 스포티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에나멜, 플라스틱, 고무 밴드로 무장한 팝 컬러 손목시계를 눈여겨보자.


투명한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는 뉴 젠트 랙커드(New Gent Lacquered) 9만6000원 스와치

자줏빛 에나멜 소재 밴드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캐주얼, 정장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쿠뜨리에 레이디(Couturier Lady) 37만 원 티쏘

500m 방수 기능을 탑재한 딥 다이브 오토매틱 1509(Deep Dive Automatic 1509) 238만 원 루미녹스

플라스틱 소재와 블루 스카이 컬러가 만나 키치한 멋을 만들어낸 BG-169R-2BDR 11만5000원 카시오 베이비-쥐



진행 박진아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카시오(02-3143-0718)·스와치(02-3149-9500)·루미녹스(02-757-9866)·티쏘(02-3445-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