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의 미학

주얼리는 받는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선물 아이템이다. 특히 ‘커플링’은 연인들이 주고 받고 싶어하는 선물 리스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곤 한다. 절제된 아름다움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러스의 베스트 커플링 ‘트로이메라이’를 소개한다.
[6월의 핫 아이템] 스타일러스 베스트 커플링
스타일러스의 트로이메라이 커플링은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여성용 링은 남성 커플링과 같이 심플한 디자인에 주얼리를 가미시켜 절제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오래된 연인임에도 아직 커플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선물하며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해보면 어떨까.

커플링은 결혼이나 예물 반지와는 다르다. 이 때문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은은한 화이트 컬러와 심플함이 돋보이는 링에 큐빅 장식 하나 정도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손가락이 짧고 통통한 편이면 폭이 좁고 가는 디자인을 피하고 언밸런스한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커플링 자체의 디자인에 시선을 집중시켜 손 모양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가락 마디가 굵은 경우는 메인 스톤으로 시선을 고정시켜 손의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커플링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스타일러스의 트로이메라이 커플링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눈을 감으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들리는 듯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과 삼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커플링. 14K골드에 여성 링에는 화이트 CZ (큐빅:Cubic Zirconia)가 세팅돼 있어 고급스럽다. 119만8000원



진행 박진아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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