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캠퍼스 잡앤조이를 빛낼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2월 17일 오후 1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 새롭게 캠퍼스 잡앤조이를 이끌어갈 제3기 대학생 기자단 160명이 모였다. 발대식은 취업, 창업에 대한 주제 발표와 일자리 대토론회 ‘청년이여!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자’, 그리고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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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는 매년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하늘을 찌르는 유명세 덕에 이번 대학생 기자단의 선발 경쟁률은 평균 4 대 1을 웃돌았다.

대학생 기자단에게는 무궁무진한 기회와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발대식 현장에서는 한국경제신문·캠퍼스 잡앤조이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명함과 두 손이 무거울 정도의 선물이 전달됐다. 앞으로 기자단은 캠퍼스 라이프, 취업 및 진로 전반에 대한 기사 작성부터 매거진 홍보, 각종 마케팅 활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취재기자, 사진기자, 학생모델, 서포터즈로 부문을 나누어 더욱 체계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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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승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는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찬 내일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며 제3기 기자단을 환영했다. 김홍유 경희대 교수, 이동형 싸이월드 창업자 등이 참여한 주제 발표와 대토론회는 유익한 내용으로 기자단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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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은 잠깐 쉬는 시간 동안 카페베네가 제공한 커피와 간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화장품, 시계, 기프트카드 등의 상품이 걸린 퀴즈 이벤트 시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도전하기도 했다. 엠할리데이가 제공한 캠퍼스 잡앤조이 티셔츠를 맞춰 입고 멤버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사이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져버렸다. 이승현 서포터즈(숭실대 경제 2) 등은 기자단 카페 최다 방문, 최다 글 게시 등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이승현 서포터즈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다 보니 카페에 가장 많이 방문한 사람이 됐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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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은 예정된 시간인 오후 6시를 훌쩍 넘겨서야 끝이 났다. 서로 명함을 주고받으며 아쉬움을 달래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제3기 대학생 기자단. 이들이 만들어갈 새로운 캠퍼스 문화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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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 고려은단 쏠라-C, 엠할리데이(m.holiday), 오리온 내츄럴치클, NZ PURE, 우드스탁, 크루저, 쥬빌리쇼콜라띠에,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카페베네



글 박혜인 인턴 기자 pie@hankyung.com┃사진 김기남 기자 kn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