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취업 기상도

상반기 공채, 하계 인턴 전형 등이 마무리되면서 7~8월 채용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이 추세는 대기업의 대규모 공채가 시작되는 9월 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7월은 직장인들의 휴가철. 이 기간에 기업들은 결원을 메우기 위한 수시채용을 빠른 기간 안에 마무리 짓기 위해 ‘단타형’으로 진행한다.
[Job Weather News] 7월에는 ‘틈’을 노려라 -단타형 수시채용·상시채용 ‘주목’
모집기간이 짧을 뿐 아니라 채용공고를 회사 홈페이지나 소수의 취업 사이트에 국한해 게시하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수시채용을 노리는 구직자라면 안테나를 더 높이 세워야 한다.

상반기 공채에 실패한 예비 졸업생은 하반기 공채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시기다. 하지만 무턱대고 상반기에 하던 방식으로 했다가는 다시 실패를 맛볼 가능성이 높다. 아래 몇 가지 체크포인트를 참고해 실행에 옮겨보자.
[Job Weather News] 7월에는 ‘틈’을 노려라 -단타형 수시채용·상시채용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