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글로벌 오션 프론티어 PT 결선 및 시상식현장리포트
![[현장리포트] 해양 강국을 향해 더 넓은 바다로, 세계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AD.25666230.1.jpg)
각 팀은 발표 차례가 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준비해온 슬라이드를 띄워 놓고 침착하게 PT 발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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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PT는 각 팀당 7분의 발표시간을 가진 후 3분의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PT의 심사는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김형배 <한국경제신문> 미래전략부 부장, 허은정 카이로스파트너스 이사가 담당했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내용의 우수성, 실현 가능성, 프레젠테이션 기술, 질의응답 평가 요소로 각 팀의 발표를 심사했다. PT 결선 결과 꽁냥꽁냥 팀의 ‘독일의 선진 수산업’, 어사대 팀의 ‘해양수산 인문사회자원 콘텐츠를 통한 관광 활성화’, 러버컨 팀의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해양 랜드마크 조성’, 콜럼버스 팀의 ‘한-베트남 FTA에 대응하는 전략적 방안 모색’, 마지막으로 OCEAN UPS 팀의 ‘산학연의 클러스터와 창업과의 연계’ 등 총 5팀이 해외탐방의 기회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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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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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 - ‘어사대’ 김성준(서울대 자유전공 2), 권호진(경희대 호텔경영 2)
Q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얻었나
성준 원래 관광 쪽에 관심이 많았다. 잡지를 보면서 알고 있는 지식, 인터넷을 많이 찾았다. 특히 KMI에서 나온 어촌관광자료 관련 논문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논문을 글자 그대로 참고하는 것이 아닌, 개선 방향에서 착안해 발표 내용을 구성했다.
Q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호진 사실상 서류 합격 발표 후 공모전에 집중한 기간이 20일밖에 되지 않는다. 서류와 발표에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이 압축적으로 담겨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다. 할 이야기는 많은데, 7분 이내의 PT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담아낸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Q 수상 비결
성준 평소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비결인 것 같다. 아무래도 원래부터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분야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접했었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파악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 팀은 해당사항이 아니지만, 다른 수상 팀들을 보면 시의성도 중요하다고 본다. 시의성에 중점을 맞춰서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준비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글 원지윤 인턴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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