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20대 대다수, “구직자 인권법 필요해”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20대 회원 579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인권법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97.6%의 응답자가 ‘구직자 인권법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법안이 필요한 이유로 ‘대한민국 채용문화를 바꾸기 위해서(52.2%)’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취준생의 인권이 무시되고 있어서(39.5%)’, ‘취업 공백기가 점차 길어져서(8.3%)’를 꼽았다. 한편, 구직 과정에서 부적절한 대우를 받은 경험을 묻자 응답자의 74.4%가 ‘부적절한 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사람인
기업 10곳 중 7곳, “2015년 신입사원 채용 계획 있다”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394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계획 여부’에 대해 물었더니, 71.8%가 ‘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미정이다’는 18%, ‘계획이 없다’는 10.2%의 응답률을 보였다. 채용 예정 인원은 2014년보다 ‘증가 예정’이 35.3%, ‘감소 예정’이 13.8%로 나타났다. 채용은 ‘하반기(49.1%, 복수응답)’보다 ‘상반기(93.3%)’에 실시하고, 방식은 ‘공채(16.3%)’보다 ‘수시(83.3%)’ 채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리어
구직자 31.9%, “겨울방학에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예정”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423명에게 ‘겨울방학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것을 할 예정인가’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1.9%가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어학 공부(20.3%)’, ‘독서(11.3%)’, ‘인턴 및 직장 체험(9.4%)’ 등의 순이었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펙 초월’ 또는 ‘핵심직무역량평가’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가 57.5%, ‘아니다’가 42.5%의 답변을 보였다.
잡코리아
대학생 17.6%, ‘창업해본 경험 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에서 대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창업 경험’에 대해 조사했더니 전체 응답자 중 17.6%가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창업 아이템은 ‘온라인 쇼핑몰’이 28%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외식서비스업(19.6%)’, ‘해외 구매대행업(18.7%)’ 순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할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13.4%가 ‘창업을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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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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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호 당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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