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금융 자산 운용이 미래를 결정한다!

[Campus Issue] ‘역대급’ 금융상품,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
사회생활을 먼저 시작한 인생 선배들은 말한다. 노후 준비는 ‘20대’부터 해야 한다고. 20대를 위한 노후 대비 실전 지침을 담은 책이 매일 쏟아질 만큼 이제 노후 준비를 위한 경제 공부는 ‘필수 과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취업 한파에 몸을 움츠리고 있는 20대에게 노후를 준비하라는 것은 먼 이야기로 느껴질 뿐이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시작이 어렵다면 ‘절약과 저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생 선배들의 말에 따라 저축에 집중해보자. 그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혜택을 얻는 것은 물론, 노후 준비도 단단히 할 수 있을 것이다.


12% 이자·과세 이연·수수료 절감 등 ‘빵빵한’ 혜택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상품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 연간 400만 원 한도에서 12%의 이자를 받는 미래에셋 ‘연금저축계좌’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세법 개정으로 소득공제 대신 48만 원 세액공제로 절세 혜택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만한 혜택을 가진 금융상품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2%대 중반인 시중 은행 정기예금 금리의 4~5배 수준에 달하는 1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기에 이제 막 경제생활을 시작한 20대에게 더없이 좋은 상품. 이미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수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저축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를 미래로 미뤄둘 수 있다는 것. 일반계좌에서는 해외펀드 수익의 15.4%를 세금으로 떼지만 연금저축계좌에서는 과세가 미뤄져 운용 중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세금은 연금을 받을 때 내며, 수령 시기에 따라 세율은 3.3~5.5% 선이다. 물론, 수수료도 일반펀드보다 저렴하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며 단일상품 투자가 아닌 다양한 복수상품을 활용해 일반 계좌처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된 것도 특징. 이제 연금저축계좌에서도 한 계좌에서 여러 연금에 투자하고 자유롭게 펀드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전략적 포트폴리오’가 핵심
‘연금저축계좌’는 단일 계좌로 여러 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시장 상황에 맞게 국내·외 주식, 채권,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을 적절하게 나눠 투자해야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증권사들이 판매하는 연금저축펀드는 대체로 국내 주요 주식형 펀드나 채권형 펀드를 ‘모(母)펀드’로 삼아 운용되며 자산운용사와 개별 상품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주식시장의 전반적 하락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머니마켓펀드(MMF)의 비중을 높이는 전략이 유효하다. 이는 증시가 바닥에 도달했다고 생각하면 주식형 펀드와 같은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법으로, 최근 연금펀드 라인업이 다양해져 더욱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연금만으로도 국내와 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는 점을 100% 활용하는 것이다.

직접 글로벌 자본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간과 정보에 한계를 느낀다면 MP(Model Portfolio)를 기반으로 실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AP(Actual Portfolio)를 활용하자. 미래에셋증권에서 제공하는 AP는 직장인, 금융자산가, 공무원, 자영업자 등 고객 특성에 맞춘 설명과 상품제안으로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