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20 기자단 7기 모집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대외활동은 대학생들에게 금쪽같은 기회다. 그중에서도 기자단은 기업의 속살을 들여다보고 소비자에게 해당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신한은행 S20 기자단은 <캠퍼스 잡앤조이>가 최근 실시한 ‘2014 대학생·취준생이 뽑은 최고의 대외활동’ 조사에서 기자단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춘과 소통하고 세상과 공감하는 것을 모토로 한 신한은행 S20 기자단이 열정 가득한 7기를 모집한다.
[기자단 부문 ‘최고의 대외활동’] “청춘과 소통하고 세상과 공감하라”
청춘의 진솔한 모습을 콘텐츠로 담아
신한은행 S20 기자단은 신한은행의 20대 전용 브랜드인 ‘S20(에스이공)’을 널리 알리고, 20대와 진솔한 소통을 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S20’에는 신한(Shinhan), 스마트(Smart), 샤이니(Shiny), 스페셜(Special) 등 20대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S20 기자단에서는 활기차고 솔직한 청춘들의 소소한 금융생활에서부터 음악, 미술, 취미, 스포츠 등 청춘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재미와 행복까지 오롯이 콘텐츠로 만들어낸다.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이미지와 영상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인위적이지 않은 청춘의 모습이 익살스럽게 표현된 콘텐츠들은 오직 신한은행 S20 기자단에서만 만날 수 있다.
[기자단 부문 ‘최고의 대외활동’] “청춘과 소통하고 세상과 공감하라”
S20 기자단은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6기가 활동 중이다. 6개월간의 활동 기간에 대학생 기자들은 매달 2개의 조별 기사와 1개의 개별 기사 등 총 3개의 기사를 작성해 S20 홈페이지에 소개하게 된다.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신한은행에 관련된 기사는 물론이고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취업·학업·문화·시사 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것들로 넘쳐난다. ‘기자단은 이래야 한다’라는 틀에 구애받지 않고 영역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취재·촬영·편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신한은행 S20 기자단의 매력인 셈이다. 이들의 활동은 기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신한은행 브랜드 홍보활동, 커뮤니티·학교·동아리·블로그·SNS 등에 기자단을 직접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S20 커뮤니티 운영의 주체로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모니터링도 활발하고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6개월 동안 기자단을 하며 만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참가자들에게 큰 자산이 되고, 조별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동기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S20 기자단의 보이지 않는 장점이다.
[기자단 부문 ‘최고의 대외활동’] “청춘과 소통하고 세상과 공감하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빵빵한 혜택
신한은행 S20 기자단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기자단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주제·지역을 아우르며 자발적으로 결성된 소모임들이 대표적이다. 특히 활동 기간 중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을 초대해 친목을 다지고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

S20 기자단이 명실상부한 ‘최고 기자단’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든든한 지원과 혜택이다. 지난 8월에 있었던 6기 발대식에서는 신한은행 행장 명의의 임명장과 기자수첩, 명함 등이 제공돼 선발된 대학생 기자들의 자부심이 고취됐다는 후문. 또한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활동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해외 문화탐방의 기회와 신한은행 입사 전형 시 우대 혜택도 주고 있다.
[기자단 부문 ‘최고의 대외활동’] “청춘과 소통하고 세상과 공감하라”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S20 기자단 7기를 모집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한은행 S20 홈페이지(www.s20.co.kr)에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내년 1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들은 신한금융그룹의 각종 행사를 취재하고, 20대가 공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기사로 쓰게 된다. 또 S20 커뮤니티 운영 주체로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mini interview
“세상과 소통하는 창의적인 사람 환영”
- 박주현 신한은행 미래고객팀 대리

Q S20 기자단이 다른 대외활동과 차별화되는 점은?
기자 활동을 통해 글쓰기 실력뿐만이 아니라 기획·홍보 등 의미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S20 기자단은 단순한 기업 홍보 기사만이 아니라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20대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이고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낼 수 있는 시각을 기르게 된다. 또 다양한 조별 활동을 통해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Q S20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개인적인 능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팀워크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이타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기자단 활동을 성실히 하려는 마음가짐과 창의적인 시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어필하는 것도 중요하다.


Q 기억에 남는 지원자가 있다면?
웹툰을 통해 본인의 스토리를 표현한 지원자가 있었다. 웹툰이라는 방식도 새로웠지만, 그것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게 20대와 무척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세 번째 도전 만에 합격한 지원자의 끈기와 열정도 기억에 남는다.


Q 어떤 사람이 S20 기자단과 잘 어울리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20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겐 최고의 대외활동이 될 것이다. 또 20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사람도 환영한다.


Q S20 기자단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요즘 대학생들은 학업, 취업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그럴수록 한발 떨어져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더 큰 시야를 가질 수 있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더 탄탄히 만들 수 있다. 그런 면에서 S20 기자단 활동은 큰 도움이 된다. 여러 사람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S20 대학생 기자단에 꼭 지원하길 바란다.


글 박상훈 기자 | 사진 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