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엄체크의 오픈 카디건은 잭앤질 제품 올해는 펑키한 타탄체크보다는 단정한 깅엄체크가 강세일 전망이에요. 특히 이런 모노톤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포인트 컬러의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계절에 맞게 톤 다운된 컬러와 조합해도 좋아요. 클립으로 카디건을 여민 뒤 풀오버처럼 활용하면 훌륭한 레이어드 룩이 완성되죠. CHIC PEASANT
페전트 블라우스는 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 서스펜더 스커트는 코인코즈, 페도라는 버쉬카, 로퍼는 스트라디바리우스, 실버 뱅글은 먼데이에디션, 파이톤 패턴 백은 지나미 제품 SPORTY TOMBOY
레터링 슬리브리스 톱은 풀앤베어, 깡똥한 길이의 와이드 팬츠는 커밍스텝, 네온 컬러 포인트의 운동화는 써코니 제품 ROMANTIC LAYERED
올리브 색 싱글 코트는 그레이 양, 화이트 셔츠는 커밍스텝, 데님 스커트는 스트라디바리우스, 클러치는 브로넬리 바이 소다, 앵클부츠는 지니킴 제품 GLOSSY FUTURE
베스트처럼 연출한 가죽 원피스는 루키버드, 이너로 입은 크롭트 톱은 버쉬카, 레깅스 팬츠는 커밍스텝, 네클리스는 스트라디바리우스, 퍼 샌들은 202팩토리 제품 CASUAL TOUCH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에스파드리유 샌들은 모두 세인트제임스, 크롭트 길이의 오버롤 데님 팬츠는 지프 제품 FURRY PREPPY
라벤더 컬러의 터틀넥 톱은 그레이 양, 윈도페인 체크의 플레어스커트는 잭앤질, 퍼 클러치와 퍼 밑창의 스니커즈는 모두 로우클래식, 체인 브레이슬릿은 먼데이에디션 제품
글로시한 소재의 후드 점퍼는 풀앤베어 제품
지금까지 평범한 후드만 고집했다면 이번 가을엔 이렇게 광택이 나는 소재의 점퍼를 시도해보세요. 소재의 특성에 맞게 퓨처리즘 룩을 연출하면 어디서든 돋보일 거예요. 이너를 평범하게 입어 캐주얼하게 연출해도 좋고 플레어스커트와 함께 프레피 룩을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이죠.
진행 이동찬 기자 | 사진 이종환(홍안 스튜디오)
모델 송인선(상명대 텍스타일디자인 4) | 헤어·메이크업 이수미
제품문의 202팩토리(02-4179-8704)·그레이 양(02-515-5933)·데님앤서플라이 랄프로렌(02-2068-2322)·로우클래식(070-7534-5004)·루키버드(02-2238-0895)·먼데이에디션(070-4412-5922)
버쉬카(02-6137-5330)·브로넬리 바이 소다(02-3471-4500)·세인트제임스(1544-3568)·스트라디바리우스(02-6137-5320)·써코니(02-540-7817)·잭앤질(02-3409-0070)
지나미(02-517-5528)·지니킴(1600-8448)·지프(02-540-7817)·커밍스텝(080-523-6321)·코인코즈(02-512-3215)·풀앤베어(02-613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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