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멘토링, 놓치면 억울할 알짜 이벤트….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알리고 싶은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잡앤조이 프라자’로!


CJ그룹, ‘CEO와 함께하는 컬처런치’로 취준생과 소통 확대
잡앤조이 프라자
오는 8월 27~29일, CJ그룹이 취업 준비생을 초대해 그룹 계열사 대표와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CEO와 함께하는 컬처런치’를 진행한다.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CGV △CJ헬로비전 △CJ올리브영 △CJ시스템즈 등 그룹의 6개 계열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초대된 취업준비생은 1년 내 해당 계열사에 신입공채 지원 시 가산점을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되고 합격자는 22일에 개별 통보한다.



V원정대, 섬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보물섬 탐험단’ 진행
잡앤조이 프라자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자원 봉사단 V원정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보물섬 탐험단’이 마지막 활동을 앞두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여름 진행하는 보물섬 탐험단은 대한민국의 섬 곳곳을 찾아가 특별한 자원봉사를 벌이는 활동이다. 이번 4회째엔 소금 생산지인 ‘중도’, 작은 사슴의 섬 ‘소록도’, 나로호 우주센터가 있는 ‘외나로도’ 등 3개 섬이 선정되었다. 프로젝트를 위해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총 9번의 워크숍을 실시한 V원정대는 지난 8월 2~8일, 11~15일 보물섬 탐험단 1차와 2차를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지막 3차 활동은 오는 18~22일 4박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2014 청년 인문캠프’ 개최
잡앤조이 프라자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인문학협동조합과 푸른역사아카데미가 주관하는 ‘2014 청년 인문캠프 : 청년, 공동체에게 길을 묻다’가 8월 18~19일(경기도 양주), 21~22일(충남 홍성군) 총 2회에 걸쳐 1박 2일로 진행된다.

1차 캠프에서는 공동체성에 대한 강의를 하고 보드게임 ‘부루마블’과 ‘렛츠쿱’을 비교·체험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의 방안을 모색한다. 2차 캠프에서는 실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홍동마을 주민들의 생활을 탐방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서울시, 시민청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회 연다
잡앤조이 프라자
서울시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과 광복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시회 ‘아픔으로 날다’를 개최한다.

8월 24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그림, 사진, 조각, 시화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 작가인 김서경을 비롯 김선동, 김영중, 김은숙 등 총 11명이다. 전시회 한쪽에서는 전시회 도록과 엽서묶음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해 쓰이는 ‘희망나비기금’에 보탠다.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4’ 라인업 공개
잡앤조이 프라자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개최하는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삶에 지쳐 있고 힐링이 필요한 여자들의 축제다. ‘just like me, just love me’라는 슬로건의 ‘제3회 원더우먼 페스티벌’은 9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경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개그우먼 이국주, G11 비정상회담(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로빈 데이아나), 개그우먼 장효인, 국민언니 김미경 등 국적을 뛰어넘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주한영국문화원,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 및 퀴즈쇼 개최
잡앤조이 프라자
주한영국문화원은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내가 꿈꾸는 영국’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첫날인 19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에서 영국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OX 퀴즈쇼도 펼칠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일상생활 속 숨어 있는 영국의 모습이나 자신이 꿈꾸는 영국생활을 사진과 영상에 담아야 한다. 수상자는 두 분야 합쳐 총 4명(사진 1명, 영상 3명)을 선발하며 이들 모두 부상으로 5박 6일간의 영국 탐방권이 주어진다. 영국 탐방 후 선발된 최종 우승자 1명은 주한영국문화원 3개월 인턴십, 준우승자 1명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수여할 예정. 공모전과 퀴즈쇼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ucationuk.or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 박다미 인턴 기자 aof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