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프도 이 ‘젤리 선’만 있다면 여름에도 녹지 않는다

[Hot Item] 한여름의 겨울왕국
다 아는 얘기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사시사철 필수품이다. 하지만 특유의 텁텁함과 무거움 때문에 선블록을 챙겨 바르는 건 어쩐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귀여운 올라프가 그려진 페리페라의 ‘아이스 젤리 선’은 오직 여름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다. 다소 묽은 제형과 옅은 파란색 색감만으로 이 제품이 가볍고 시원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다. 특히 마치현추출물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태양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할 수 있다. 이만하면 휴가지에서, 야외에서 두고두고 바르기에 더없이 좋은 자외선 차단제다. 가격 50ml 1만 원.


글 이동찬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문의 페리페라(02-514-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