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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지난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롯데리아 마케팅팀 조병원 대리의 롯데리아 소개를 시작으로 미션 및 활동계획 소개,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3기 우승팀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브랜드 체험, 콘텐츠 제작, 콜라보 마케팅,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우리 동네 롯데리아는 ○○○이 다르다’ 지원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는 총 200팀. 이들은 4월 26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 7월까지 총 3단계의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200개 팀 중 1단계 온라인 미션을 통해 20팀을 선발하고, 2단계 베트남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콜라보 미션, 3단계 롯데리아 브랜드 현지화 전략 경쟁 PT 면접을 통해 글로벌 원정에 나설 최종 3팀을 선발한다.
[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이호재 감독이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 특별함을 더했다. 발대식에 참가한 최솔미(광운대 전자재료공학 3) 씨는 “영화를 보면서 다음 미션인 영상제작 팁을 얻을 수 있었다”며 “감독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앞으로 글로벌 원정대를 통해서 즐거운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 스케치]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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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글로벌 원정대 3기 최우수팀 ‘버거캠프’의 이준호 씨는 “우리 팀에는 에이스도, 인맥도 없었다”며 “결국 콘텐츠가 답이다. 인맥을 동원한 바이럴보다는 자연스럽게 바이럴이 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하는 게 포인트”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