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겼다면 보습 비타민을 처방받을 것.
[Beauty Early Adopter] 신선한 비타민 한 방울
Feature
10가지 비타민
바이탈라이저 V 10 오일에는 비타민 A, B3, B5, C, E, H, F 등 10가지 비타민 복합 성분이 함유됐다. 비타민은 종류마다 항산화와 미백, 피부 보호 등의 효능을 지녀 여러 가지가 복합될수록 피부에 더 효과적이다.


산자나무 오일
‘비타민 나무’라고도 불리는 산자나무의 열매는 그 별칭에 걸맞게 과실 중 비타민C 함유량이 제일 높다. 비타민C가 피부 미백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뿐만 아니라 산자나무 열매에는 다른 종류의 비타민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미네랄 및 아미노산도 듬뿍 들어 있다. 한마디로 피부를 위한 종합 영양제다.


HOW TO USE
페이스 오일은 만능이다. 따로 써도 좋고 섞어 쓰면 더 좋고, 얼굴에 써도 되고 몸과 머리카락에 써도 되니까. 오일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진다면 수분크림이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과 섞어 쓸 것. 즉각적인 ‘윤광’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거다. 얼굴에 사용한 후 손에 남은 오일로 머리카락이나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살짝 발라줘도 좋다.


REVIEW
매서운 칼바람은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피부 속 수분을 빼앗는다. 그래서 페이스 오일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거다. 피부 겉과 속 수분을 모두 보호해주니까. 대부분의 페이스 오일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혹여나 트러블이 생길까 겁먹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BRTC의 바이탈라이저 V 10 오일도 그랬다. 천연 식물성 오일을 사용했고 가볍게 스며드는 게 마음에 들었다. 중요한 건 미백 효과가 있다는 점. 이 제품을 겨우내 사용한 결과 안색이 많이 좋아졌단 소리를 듣게 되었으니 말이다. 본래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던 에디터의 고정관념을 180도 바꿔준 셈. 보습과 건강한 윤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미백 효과가 있으니 매일 사용하고 싶은 제품이다. 온 얼굴에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도 매력적이다.


NAME 바이탈라이저 V 10 오일
PRICE 30ml 5만 원
RELEASE 2014년 1월



REPLY EVENT
<캠퍼스 잡앤조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jobjoy)에 이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BRTC 바이탈라이저 V 10 오일을 드립니다.


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BRTC(080-332-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