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캠퍼스 잡앤조이>가 볼 만한 공연과 전시회를 찾았다.
뜨겁게 달아오를 연말을 위하여.
[Culture] Job&Joy SALON
12.05~01.05 ‘로맨틱 코미디’ 하면 떠오르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광주에서 연극으로 펼쳐진다. 솔로, 커플 할 것 없이 만족도가 높은 사랑스러운 공연. 100일, 1000일, 10년 된 커플의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광주 충장로 기분좋은극장으로!
[Culture] Job&Joy SALON
12.04~12.08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뮤지컬, ‘비밥(Bibap)’! 개성 넘치는 두 마스터 셰프가 서로 경쟁하며 세계 각지의 대표 음식을 선보이는 무대.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접목시킨 맛깔 나는 뮤지컬이다.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
[Culture] Job&Joy SALON
12.03~02.23 필립할스의 주옥같은 작품이 국내를 처음 찾는다. 점핑, 드리밍, 러브 세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는 ‘점핑 위드 러브 展’에서는 오드리 헵번, 메릴린 먼로, 닉슨대통령, 마르크샤갈 등 유명 인사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점핑 샷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메릴린 먼로 사후 50주기, 먼로 사진 미공개 사진 컷’은 덤.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오전 11시부터.
[Culture] Job&Joy SALON
12.07~12.08 클래지콰이, 몽니, 장미여관, 빈지노&Dok2, 스컬&하하, 긱스… 그린플러그드가 펼치는 ‘레드(RE:D) 2013’의 라인업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레드 2013’은 추운 겨울에 딱 맞는 실내 뮤직 페스티벌! 올해의 마지막 음악 선물이 될 ‘레드 2013’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420분간 즐길 수 있다.
[Culture] Job&Joy SALON
12.11~12.15 ‘미술 좀 안다’면 당장 가야 할 ‘2013 세텍 서울 아트쇼’. 5일간 펼쳐지는 이번 아트쇼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0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위대한 명화를 재해석한 전시, 아트 컬래버레이션 100인의 전시도 함께한다. 서울 강남구 SETEC 1, 2, 3 전시관. 오전 11시부터.
[Culture] Job&Joy SALON
12.13~12.15 너도나도 좋아하는 윤종신의 베스트 컬렉션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시간, ‘2013 종신예술 대상’이 펼쳐진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다양한 시도로 팬들을 찾은‘월간 윤종신’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윤종신의 그 노래를 듣고 싶다면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으로!
[Culture] Job&Joy SALON
12.13 크라잉넛과 어쿠스틱. 듣기만 해도 어색한 조화지만, ‘크라잉넛 어쿠스틱 콘서트-숨은 노래 찾기’에서 차분한 모습의 크라잉넛의 모습을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이번 공연의 조용한 분위기를 위해 150여 석 규모의 작은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 크라잉넛의 묻혀 있던 노래를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글 김은진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