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까지 놓치지 않는 클렌징이 필요한 때다. 클렌징 워터의 개운함과 클렌징크림의 촉촉함을 모두 갖춘 코스리스의 새로운 클렌징 로션.
[Beauty Early Adopter] New Cleansing Paradigm
NAME 오가닉
릴리 페이셜 클렌징 로션
PRICE 125ml 2만8000원
RELEASE 2013년 11월 1일


INGREDIENT

마돈나 백합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흰 백합으로 피부 내 각종 노폐물을 정화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든다. 트러블이 있는 피부도 ‘로션’ 타입이라 거부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메도 스위트
허브의 일종으로 꽃에 항염 효과와 모공 청소 기능이 있는 살리실릭산이 함유됐다. 따라서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과 붉은 기를 줄여주고 모공 속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살구씨 오일
비타민 A와 비타민 E, 미네랄, 올레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준다. 클렌징 후 피부가 땅기고 푸석해지는 것을 줄여준다.



HOW TO USE
화장솜에 제품을 묻혀 안에서 밖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듯 닦아낸다. 클렌징크림처럼 손에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마사지한 후 부드러운 티슈나 화장솜으로 닦아내도 좋다. 그 다음 바로 토너 단계로 들어가도 되지만 가벼운 물 세안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REVIEW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도 변하니 당연히 클렌징 제품에도 변화를 줘야 한다. 코스리스 클렌징 로션을 사용하고 난 뒤로 여름에는 클렌징 워터, 겨울에는 클렌징 로션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메이크업이 화장솜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이렇게 많이 발랐나?’ 싶을 정도로 놀랐으니까. 로션 제형이지만 텁텁하지 않아 피부는 곧바로 보송보송해졌다. 피부가 부드러워진 덕분에 2차 세안도 한결 수월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다. 마돈나 백합과 메도 스위트 성분 덕분인지 피부 트러블도 한결 잠잠해진 느낌.


REPLYEVENT

<캠퍼스 잡앤조이> 홈페이지(www.jobnjoy.com)에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스리스 ‘오가닉 릴리 페이셜 클렌징 로션’을 드립니다.


글 이동찬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코스리스(070-4123-9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