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NEWS] 배재대, 유학생들을 위한 바자회 열려 外

배재대, 유학생들을 위한 바자회 열려

10월 2일 배재대 21세기관 앞에서 유학생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교수 선교회, 다문화 교육센터 등 교내 여러 단체들이 이번 바자회에 참여했다.

특히 바자회를 위해 교수 및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약 1,200여 점의 의류, 가방, 모자 등의 물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13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바자회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매년 한 번씩 열릴 계획이다.

2013년 10월 14일 이진영 기자



이화여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이화나비콘서트’ 개최
10월 2일 이화여자대학교 생활환경대학관 1층 소극장에서 ‘이화나비콘서트’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이화여대 동아리 ‘이화 나비’와 총학생회 ‘우리이화’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을 후원하고 전시피해여성을 지원하는 기금 마련을 위해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콘서트를 관람한

김언진 (중문·09학번) 씨는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3년 10월 7일 성희재 기자



서강대, 제3회 창업경진대회 열려
서강대학교 창업경진대회가 10월 8일 열렸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도전정신을 고취하고자 열렸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학부생, 대학원생 모두 참가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11월 23일까지이며 수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내년 1월 24일 결정된다. 수상자는 최고1000만 원의 상금과 서강비즈니스 센터, 마포 비즈니스센터, 마포비즈 플라자 입주 희망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있다.

2013년 10월 14일 성승훈 기자



경기대, ‘시민과 인문학 소통’ 행사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시민인문강좌사업의 일환으로 ‘인문주간’ 행사가 열렸다. 인문주간은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시민과 인문학이 더욱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인문주간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이웃의 인문학’, ‘성격검사와 심리치유’, ‘인문학을 꿈꾸는 사람들, 十人十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2013년 10월 27일 권민균 기자



전남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의 박석무 작가 강연 및 토론회
‘광주가 읽고 톡talk하다’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주제로 한 작가 초청 강연회 및 토론회가 10월 23일 도서관별관 취업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박석무 편역자의 강연이, 2부에서는 ‘효제, 용기’를 주제로 토론이 열렸다.

이 행사는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스토리를 공유하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자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전남대 도서관 주관으로 열렸다.

2013년 10월 20일 김유정 기자



동국대, 박영석 동문 도전정신 기리다

10월 17일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산악인 박영석(동국대 체육교육 93졸) 대장의 2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 총학생회와 동국산악회가 2011년 10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의 도전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수미(식품공학 1) 씨는 “힘든 모험에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으신 박영석 선배님이 존경 스럽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2013년 10월 19일 김정곤 객원 기자



한신대, 중앙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 선보여
10월 8일 한신대학교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 U라운지에서 ‘정오의 음악회’라는 주제로 문화 행사가 열렸다. 음악회에는 오케스트라 ‘알테 무지크 서울’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을 학생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문화 행사는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이후 달라진 점을 학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에서 마련했다. 한편 중앙도서관 4층에서는 12월 3일까지 북콘서트, 사진전시,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3년 10월 14일 김진솔 기자



포항공대, 포스테키안의 ‘해킹 마라톤’ 대회
10월 5일부터 제1회 ‘2013 포스텍 해카톤’ 대회가 포항공대 개발자 네트워크 단체인 포앱퍼(PoApper) 의 주최로 청암학술정보관 502호에서 열렸다. 해카톤은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 동안 해킹을 하는 프로그래밍 마라톤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 수상은 참가자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결정되었으며, 단체상은 ‘포공초이학년’, ‘공감’ 등 총 네 팀이 수상했다.

2013년 10월 16일 포항공대신문


정리 장한별 인턴 기자
※전국 대학 학보에서 최신 뉴스를 발췌· 정리합니다.